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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깜짝출연하는 이용대-설리, 다정한 포즈로 ‘찰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22 12:08
2011년 4월 22일 12시 08분
입력
2011-04-22 11:34
2011년 4월 22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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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설리
‘배드민턴계의 황태자’ 이용대 선수와 에프엑스(f(x)) 설리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깜짝출연한 이용대 선수와 설리가 함께 ‘쿤토리아’ 부부의 신혼집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촬영한 모습을 담고 있다.
닉쿤은 최근 자신의 동갑내기 친구인 이용대 선수를 신혼집으로 초대했다. 닉쿤의 결혼생활을 관심있게 지켜보던 이용대 선수 또한 그동안 꼭 한 번 두사람의 신혼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왔던 터라 흔쾌히 초대에 응했다.
빅토리아는 ‘국가대표’ 이용대 선수가 집에 온다는 사실에 설레이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또 이용대 선수가 평소 에프엑스의 설리를 보고 싶어한다는 얘기에 설리를 초대하는 열의까지 보였다는 후문.
또한 닉쿤과 빅토리아는 이용대 선수를 깜짝 놀라게 해주기 위해 합심해 ‘쿤토리아 부부사기단(?)’으로 돌변, 이용대 선수를 속이는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23일 오후 5시 10분.
동아닷컴 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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