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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스테이션] 모델 김유리 사인 규명 20여일 걸릴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4-21 08:05
2011년 4월 21일 08시 05분
입력
2011-04-21 07:00
2011년 4월 21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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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18일 서울 삼성동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모델 김유리의 정확한 사인이 밝혀지기까지는 앞으로 20여일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0일 김유리의 시신을 부검했지만 정확한 사인은 밝히지 못했다. 경찰은 약물 복용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찰은 “사망 당시 김유리는 177cm에 몸무게가 47kg이었고 외상이나 내부 장기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생전 김유리가 음식을 가리거나 거식증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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