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가슴성형 논란

  • Array
  • 입력 2011년 3월 30일 11시 30분


코멘트
포미닛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포미닛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 화면 촬영
포미닛 남지현이 가슴 성형 논란에 휘말렸다고 스포츠한국이 30일 보도했다.

남지현은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슴 선이 유독 도드라지며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논란이 시작된 것은 23일 남지현의 티저 편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이 영상에서 남지현이 가슴 선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등장한 장면이 성형 논란의 불이 지펴졌다. 여기에 남지현의 데뷔 전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며 인터넷 게시판은 뜨겁게 달궈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한국 취재진에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다. 수술은 하지 않았다. 데뷔 전 오디션 영상에도 확인할 수 있다. 괜한 억측으로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