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은 29일 공개된 싱글 '하트 투 하트(Heart to Heart)' 뮤직비디오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슴 선이 유독 도드라지며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논란이 시작된 것은 23일 남지현의 티저 편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이 영상에서 남지현이 가슴 선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등장한 장면이 성형 논란의 불이 지펴졌다. 여기에 남지현의 데뷔 전 사진과 현재 모습을 비교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며 인터넷 게시판은 뜨겁게 달궈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한국 취재진에 "원래 볼륨이 있는 몸매다. 수술은 하지 않았다. 데뷔 전 오디션 영상에도 확인할 수 있다. 괜한 억측으로 상처를 받을까 걱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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