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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경림, 정준호-이하정 커플에 “2세 이미 있는거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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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28 14:55
2011년 3월 28일 14시 55분
입력
2011-03-28 14:22
2011년 3월 28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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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박경림 트위터
28일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연애특급’에서는 25일 열린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결혼식을 축하하러 온 스타들의 인터뷰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박경림은 차태현과 함께 결혼식장을 찾았고 정준호-이하정 커플의 2세 계획을 예상해 달라는 질문에 “이미 있는데 무슨 예상을 하느냐”고 말해 순간 정적을 만들었다.
이상한 분위기를 직감은 박경림은 차태현에게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차태현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제야 그는 “죄송합니다. 내가 미쳤었나 봐요. 뜬소문을 들었던 모양”이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
한편, 25일 정준호 이하정 커플 결혼식에는 연예계·언론계 인사 15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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