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어린시절 ‘반짝반짝’ 연예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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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21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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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유년시절. [사진출처=걸스데이 미투데이]
걸스데이 유년시절. [사진출처=걸스데이 미투데이]
걸그룹 걸스데이(소진,지해, 유라, 민아, 혜리)의 유년시절 사진이 화제다.

걸스데이는 21일 공식 미투데이에 각자의 어릴적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어린 민아는 진지한 표정으로 마이크를 든 채 노래를 부르며 유아 때부터 타고난 연예인 포스를 발산했다.

유라 역시 발레복 차림의 화장한 얼굴로 풋풋한 미소를 지으며 깜찍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른 멤버들도 순수한 어릴적 모습을 뽐내며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귀여운 모습을 자랑했다.

걸스데이는 “가수를 꿈꾸던 어린 소녀 5명이 그 꿈의 정상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꿈을 이루게 만들어준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사진으로 증명해 주고 있다”, “외모도 반짝반짝 빛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18일 공개한 신곡 ‘반짝반짝’으로 인기 몰이중이다.

사진출처 = 걸스데이 미투데이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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