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민우, 여자보다 더 예뻤던 과거…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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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7일 15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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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최홍만의 과거 여자친구’라며 온라인을 달궜던 배우 노민우의 또다른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올라온 사진은 노민우가 과거 록밴드 ‘트랙스’로 활동하던 당시의 모습이다. 노민우는 2004년 SM소속 밴드 ‘트랙스’로 데뷔해 ‘로즈’라는 가명을 쓰며 주로 일본에서 활동한 바 있다.

막 세수를 마치고 찍은 듯 뽀얀 민낯 사진 시선을 모은다. 또한, 금발머리에 스모키 화장을 하고 빨간색 매니큐어까지 칠한 노민우의 사진 역시 신선한 충격을 준다.

앞서 노민우는 최홍만 선수의 품에 수줍게(?) 안겨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화제가 됐다. 눈에 띄게 아름다운 외모 때문에 언뜻 보면 최홍만의 과거 여자친구라는 오해를 불러올 정도였다.

한편, 노민우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재벌 2세이자 불치병에 걸린 유명준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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