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이아시, 새로운 ‘베이글녀’ 등극 알리는 아찔 반전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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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3월 16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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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칼린, 배다해 등과 함께 ‘남자의 자격’이 낳은 스타 이아시(이주리, 23)가 새로운 ‘베이글녀’로 등극했다.

16일 이아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글래머러스한 가슴라인과 늘씬한 각선미가 드러나는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뽀얀 피부와 아름다운 눈매를 강조한 화장에, 가슴이 깊게 파인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우아한 드레스와 매력적인 미소는 자연스레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드레스의 포인트는 반전 뒤태다.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드레스의 뒤태는 끈으로 겨우 묶여있어 아찔한 등라인과 힙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아찔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그의 미니홈피에는 168cm의 큰 키와 우월한 각선미를 고스라니 보여주는 사진들이 눈에 띈다.

희미하게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에 진자켓과 힐을 매치하여 보이시한 섹시함을 발산하는가하면, 최근 ‘섹시함의 종결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셔츠 한 장’만을 입은 채 아찔한 섹시함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연습생 시절부터 하리수, 춘자 등의 가이드 보컬과 다른 가수들의 음반 피처링·OST 앨범 참여 등의 경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이아시는 오는 18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싱글 2집 ‘눈물이 마르면’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출처|이아시 미니홈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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