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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이다해 드레스 논란 “괴롭다고 말할 수 있잖아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3-02 14:31
2011년 3월 2일 14시 31분
입력
2011-03-02 11:49
2011년 3월 2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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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미투데이
가수 호란이 배우 이다해의 드레스 논란과 관련해 씁쓸한 심경을 전했다.
호란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그녀(이다해)의 회의에 대한 다른 이들의 가차없는 반응을 보니 저까지 회의가 느껴질 지경이네요"라며 "괴롭다고 말은 할 수 있잖아요?"라고 반문했다.
호란은 글과 함께 이다해 드레스 논란 기사를 첨부했다. 이다해는 2월 28일 열린 제 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입은 노란색 드레스 속에 휴지처럼 보이는 하얀색 천이 드러나면서 유명세를 치렀다.
드레스 사건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이다해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지매를 당하는 것 같다"며 억울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다해는 자신의 트위터에 "소위 '이지매'를 당하면 이런 느낌일까요? 운동장 한 가운데 세워놓고 모든 친구들이 손가락질 하고 비웃고…",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대롱대롱 달고 나온 추접스러운 휴지로 생각하고 그렇게 판단하고.. 그래야 재밌죠"라는 글을 올렸다.
이다해의 해명글을 접한 누리꾼 이수*은 네이트에 댓글로 "그냥 누리꾼이란 이유로 싸잡혀 욕먹으니까 기분 나쁘다"라고 적기도 했다.
사진출처|호란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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