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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미 前 프로듀서 이수, “우은미가 돈을 요구하며 협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8 12:55
2011년 1월 28일 12시 55분
입력
2011-01-28 12:01
2011년 1월 28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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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은미. 스포츠동아DB.
M.net ‘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우은미가 지난 해 발매한 디지털 싱글 ‘부탁해’에 대한 음원 수익을 전 소속사로부터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음반 회사 ‘더원 뮤직’의 프로듀서인 이수가 반박했다.
이수는 ‘나인틴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된 우은미의 데뷔싱글 ’부탁해’에서 본인이 음반프로듀서로 고용되어 작곡부터 실무까지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이수는 “우은미의 ‘부탁해’ 데뷔싱글은 당시 개인적인 가수에 대한 믿음으로 계약서에 사인을 하지 않은 채 발매되었고 ‘부탁해’가 음원순위 1위를 기록하자마자 일주일도 안돼서 우은미는 소속사를 ‘트루엠’으로 바꿨다”고 전했다.
이수는 “고생해서 발매해 성공한 음반이어서 기뻤다. 그 후에 우은미와 정식으로 계약하려고 했지만 한마디 상의없이 타 회사로 이적했고 알고보니 배후에 매니저가 있었다. 우은미에게 사실여부를 물어봤지만 그런 일 없다. 난 돈이 필요없으니 그냥 내버려둬라”라고 전했다.
우은미는 4개월 뒤인 지난 27일 가창료를 받아야겠다며 돈을 요구했고 주지 않으면 기자들에게 알리겠다며 협박했다고 한다.
우은미는 또 음원유통사 ‘다날미디어’에도 전화를 해 이 음반에 대해 돈을 내놓으라며 협박했다고 이수는 전했다.
프로듀서 이수와 더원뮤직은 위의 대화내용을 녹취한 파일을 근거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명예훼손 및 공갈에 대한 부분도 고소로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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