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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1급수’ 김혜리 본선 탈락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01-22 12:09
2011년 1월 22일 12시 09분
입력
2011-01-22 12:03
2011년 1월 22일 1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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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리. (사진출처= ‘위대한 탄생’ 방송 캡쳐)
MBC ‘위대한 탄생’ 오디션 참가자 ‘마산소녀’ 김혜리가 탈락 위기에 처했다.
21일에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서는 본선 ‘위대한 캠프’가 펼쳐졌다. 본선 참가자 중 이은미가 극찬했던 ‘1급수’ 김혜리가 본선무대에서 예전의 기량을 펼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김혜리는 많은 참가자들이 우승후보로 꼽은 인물이었다. 본선에서 김혜리는 혜령의 ‘우리 사랑 여기까지죠’를 불렀으나 불안한 음정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특히 이은미는 “예전에 윗입술을 안 움직이면서 노래하는 단점을 고치지 않았다. 음정도 하나도 안 맞았다”며 지적을 했다.
이어 방시혁과 신승훈이 “다른 노래를 불러보라, 팝송은 없나?”라고 묻자 김혜리는 “준비를 했었는데 지금은 안 될 거 같다”고 대답해 심사위원들을 당혹케 했다.
김혜리의 본선 탈락여부는 다음주 방송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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