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과거 여친에게 키스 세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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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8일 2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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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의 과거 코믹스러운 광고 모델 사진이 시선을 모았다.

현빈이 등장한 이 포스터는 과거 김구라 황봉알 노숙자의 라디오 프로그램을 광고한 것. ‘믿거나 말거나 연애상담’ 코너로 ‘하루에도 수십 번 쪽쪽쪽 키스광인 그녀를 어쩜 좋아요’라는 광고 문구가 눈에 띈다.

또 해당 광고 문구와 어울리게 현빈의 얼굴에 온통 키스 마크가 새겨져 있고, 마치 여자친구의 키스가 귀찮다는 듯한 표정은 포스터를 더욱 재미있게 표현했다.

한편 최근 현빈은 SBS 주말드라마‘시크릿 가든’에서 ‘주원앓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해병대를 지원하고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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