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힙합가수’ 마스터챙, 딸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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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14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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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 살 딸을 둔 유부남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은 힙합듀오 써니사이드의 마스터챙(본명 성창일·30)이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에서 마스터 챙은 딸 성유리 양과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 펀팩토리에 따르면 마스터챙은 2007년 1월 결혼하고 혼인신고를 했으며, 이듬해 2008년 6월 딸을 낳았다.

마스터챙은 소속사를 통해 “결혼과 딸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변에서 더 행복해 보인다고 격려해준다. 딸과 친구처럼 지낸다”고 밝혔다.

1980년생인 마스터챙은 언더그라운드에서 인정을 받으며 활동하다, 2003년 3인 힙합그룹 더 골드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09년 MJ와 함께 써니사이드를 결성했다.

마스터챙은 최근에는 싱글 ‘미친 사랑’을 발표하고 솔로로 활동중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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