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온라인] 보아·세븐·린 “길라임 좀 살려주세요! 엉엉”

  • Array
  • 입력 2011년 1월 10일 07시 00분


‘시크릿 가든’을 보고 트위터에 “너무 슬프다”는 멘션을 올린 가수 린의 트위터.
‘시크릿 가든’을 보고 트위터에 “너무 슬프다”는 멘션을 올린 가수 린의 트위터.
SBS 주말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은 스타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8일 방영된 ‘시크릿 가든’에서는 길라임(하지원)이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고, 김주원(현빈)은 그를 살리기 위해 비가 내리는 곳으로 가 영혼을 바꾸기로 결심한다. 방송 후 가수 보아는 트위터에 “판타지니까 깨어나는 기적이 없을까. 라임 주원 계속 사랑하게 해주세요 ㅠ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같은)여자로서 오늘 길라임씨의 눈물, 부탁의 편지를 쓰며 눈물 흘리는 김주원씨 … 거짓말할수록 아파지는 사랑. 너무 슬프다”라고 썼다.

세븐은 트위터에 “혼자 드라마 보다가 이불 꽉 깨물고 엉엉 울었어요. 너무 슬퍼요. ㅠㅠ 누가 길라임 좀 살려주세요”라고 했다. 가수 린 역시 “지금은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아. 코도 꽉 막혔고 목소리도 안 나와. 하도 울었더니 눈이 부어서 앞도 안 보여”라는 글로 안타까움을 대신했다.

사진출처|가수 린 트위터

[엔터테인먼트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