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푼수연기 ‘요절복통’…과거 겨드랑이 굴욕까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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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월 7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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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MBC 수목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푼수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겨드랑이 굴욕 사진마저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사진은 방송에 출연했던 김태희의 모습을 캡쳐한 것이다.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로 팔을 들어 올리고 있다. 하지만 겨드랑이에 제모한 흔적이 드러나 시선을 모은 것.

한편 김태희는 최근 ‘마이 프린세스’에서 엉뚱하고 천진난만한 이설 역을 맡아 코믹스러운 연기를 하고 있다. 6일 방송분에서 김태희는 스테이크를 통째로 들고 뜯어 먹다가 설사를 참으려고 엉덩이를 쥐고 다리를 꼬며 땀을 흘리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 아버지 잃은 슬픔에 오열하다 마스카라가 번져 ‘팬더눈’이 됐지만 아랑곳 하지 않고 멋진 연기를 보였다.

사진출처= ‘마이 프린세스’ 방송캡처
동아닷컴 뉴스콘텐츠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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