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에 너 있다?!’ 해외 스타 VS 국내 스타 닮은 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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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2월 31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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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닮을 수 있을까?'

국내 배우들과 해외 스타들의 닮은 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 눈길을 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할리우드vs대한민국 닮은꼴 스타'라는 제목으로 스타들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시물 작성자 '미oo'이 꼽은 닮은꼴 스타는 오지호와 'CSI 마이애미 시즌8'에 출연하는 에디 시브리언, 배우 강혜정과 영화 '아멜리에'의 오드리 토투다.

또 탤런트 박시연과 닮은 꼴 해외 스타로는 영화 '섹스 앤 더 시티2'에서 사만다 역을 연기한 킴 캐트럴을 꼽았다.

이밖에 배우 김지우는 커스틴 던스트, 안혜경은 기네스 펠트로, 이영아는 레이첼 빌슨을 닮은 스타로 꼽아 사진을 올렸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특히 박시연과 킴 캐트럴이 닮은 사진에 큰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 아이디 '헐OO'은 "박시연은 무슨 입 옆에 점까지 빼다 박았을까?" , 아이디 '근O'는 "박시연보다 저 킴 캐트럴이 더 박시연 같지 않느냐"라며 재밌어 했다.

사진 네이트 판,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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