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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한복판서 ‘속옷 노출’ 충격…이번엔 ‘옷찢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0-24 13:48
2010년 10월 24일 13시 48분
입력
2010-10-24 12:40
2010년 10월 24일 12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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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찢녀[사진출처=커뮤니티 동영상 캡쳐화면.]
최근 한 여성이 명동 한복판에서 속옷 노출을 감행한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명‘옷찢녀’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공개 된 영상에는 하얀 남성용 셔츠를 입은 여성이 명동 번화가 거리에서 아무 이유없이 자신의 옷을 찢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케팅 홍보라면 가만히 안 있겠다” ,“이런 마케팅은 식상하다”는 등의 냉담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번 ‘옷찢녀’ 동영상은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계란녀’,‘사과녀’ 등의 사진과 같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커뮤니티 동영상 캡쳐화면.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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