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아이콘’ 이파니, “귀신이 내 몸 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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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24일 09시 47분


이파니.스포츠동아DB
이파니.스포츠동아DB
방송인 이파니가 방송 녹화 도중 귀신을 목격하고 눈물을 흘렸다.

이파니는 지난 21일 방송된 채널뷰 ‘카운트다운 리얼리티 48시간’에 출연해 ‘맨 몸으로 48시간 살아보기’ 미션을 수행했다.

개그맨 윤택과 한 팀이 된 이파니는 하루 종일 굶은 상태로 직접 벼를 벤후 미션 수행을 위해 ‘폐가’로 향했다.

폐가에서 생필품을 구하던 이파니는 잠시후 사색이 되어 뛰쳐나왔다.

그는 “귀신을 봤다.누군가 내 몸을 만지고 귓가에 알 수 없는 말을 속삭였다”며 울음을 터뜨렸다.

한편 이날 이파니는 공포에 휩싸인 상태에서 충격에 빠졌으며, 결국 촬영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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