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이재성, 전도연·공효진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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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10월 18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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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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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맑은 미성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재성이 전도연, 공효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재성은 최근 배우 전도연, 하정우, 임수정, 공유, 공효진, 류승범, 지진희와 가수 윤건 등이 소속된 N.O.A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뮤지션이 되기 위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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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 엔터테인먼트 측은 “천부적인 음악적 소질을 타고난 이재성 군은 무한한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지닌 아이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당장의 스타성 보다는 차근차근 재능을 갈고 닦아 훌륭한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날 수 있는 인재로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11~16세의 멤버로 구성된 ‘아이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역량 있는 인재 양성에 더욱 주력해 나갈 것이다. 이재성 역시 아이틴 멤버로 보컬, 댄스는 물론 연기, 작사, 작곡, 악기 연주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15일 방송된 ‘슈퍼스타K2’ 준결승전 슈퍼시상식 무대에서 현승희와 함께 아이유, 임슬옹의 ‘잔소리’를 열창해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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