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준수 콘서트에 재범과 세븐 게스트?…자막 실수

동아닷컴 입력 2010-09-24 21:22수정 2010-09-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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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준수. 스포츠동아DB
‘시아준수와 세븐, 재범이 한 무대?’

최근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가 본명인 김준수로 무대에 서는 공연에 가수 세븐과 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알려져 세 아이돌 스타의 만남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특히 좀처럼 함께 무대에 서기 힘든 세 스타의 만남을 두고, 그들 사이에 어떤 인연이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아이돌 스타 3인의 합동 무대는 방송사의 자막 실수로 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SBS는 23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의 자막으로 10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김준수 뮤지컬 콘서트-르베이 위드 프렌즈(Levay with Friends)’(이하 뮤지컬 콘서트)를 소개했다. 이 과정에서 가수 세븐과 재범이 콘서트의 게스트로 참여한다는 자막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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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실 세븐과 재범은 ‘뮤지컬 콘서트’가 아닌 10월8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서울 소울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방송사에서 자막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담당자가 두 공연을 혼동해 같이 무대에 서는 것으로 착각한 것.

‘뮤지컬 콘서트‘ 제작사의 한 관계자는 24일 “팬들의 문의가 워낙 많이 쏟아져 상황을 확인해 본 결과 두 행사를 같은 것으로 오해한 것 같다”며 “김준수의 콘서트에는 뮤지컬계의 스타들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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