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출신 김성령 “대회 전 미용실에서 수영복 워킹”

스포츠동아 입력 2010-09-24 16:10수정 2010-09-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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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이 미인 대회 당시 비화와 현재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의 상대배우 손현주와의 베드신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령은 26일 방송하는 KBS2 '야행성'에 출연해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를 회고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의상실 선생님으로부터 대회 출전 권유를 받았다"는 그녀는 "의상실 선생님을 따라 미스코리아를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한 미용실의 원장님을 찾아가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성령은 "원장님이 갑자기 수영복을 갈아입고 나오라는 황당한 제의를 했다"며 "결국 원장님이 시키는 대로 미용실에서 수영복 워킹까지 했고, 결국 그 해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 진에 뽑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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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당시 미스코리아 진에 뽑힌 직후 영등포에 산다는 이유로 ‘영등포의 딸‘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카퍼레이드를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최근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성령은 영화 ‘포화 속으로’의 TOP,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장근석, 드라마 ‘일지매’의 이준기 등 젊은 스타들의 엄마 역할을 많이 맡았다.

김성령은 "그 점이 너무 아쉽다"며 "기회가 된다면 강동원과 멜로 연기를 하고싶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 ‘이웃집 웬수’에서 상대배우 손현주와의 베드신 촬영중 "감독님이 너무 보수적이었다"며 약한 수위의 베드신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 주변을 또 한번 웃겼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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