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가 ‘아저씨’도 해결했다

동아닷컴 입력 2010-09-13 11:02수정 2010-09-1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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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결사’
주말 54만여명…박스오피스 1위
원빈의 5주 연속 흥행 독주 막아

설경구가 원빈을 잡았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상영작 성적을 집계한 결과 설경구가 주연한 ‘해결사’(감독 권혁재)가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원빈의 ‘아저씨’(감독 이정범)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9일 개봉한 ‘해결사’는 주말 동안 54만23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63만3617명을 기록했다.

‘해결사’는 흥신소에서 일하는 전직 형사 강태식(설경구)이 알 수 없는 사건에 휘말려 자신에게 닥친 살인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영화다. ‘해결사’와 같은 날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감독 요네바야시 히로마사)는 39만7714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수는 44만670명이다. 1위 자리는 내줬지만 ‘아저씨’의 꾸준한 흥행도 눈에 띈다. ‘아저씨’는 22만7563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555만816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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