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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중상’ 이준기, 24일 뮤지컬 프레스콜 참여…“공연하겠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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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3 17:29
2010년 8월 23일 17시 29분
입력
2010-08-23 17:26
2010년 8월 23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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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
21일 뮤지컬 ‘생명의 항해’ 리허설 도중 이마에 부상을 당해 50바늘을 꿰맨 이준기가 24일 언론 취재진 앞에 나선다.
또 이날부터 공연에 정상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준기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생명의 항해’ 프레스콜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공연의 한 관계자는 “부상 이후 이준기는 22일에 이어 23일 휴식을 취하고 있다”면서 “이준기는 커다란 변동 사항이 없는 한 24일 공연과 이에 앞서 열리는 프레스콜 행사에도 참여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국방홍보원 소속으로 연예사병으로 복무 중인 이준기는 21일 뮤지컬 ‘생명의 항해’ 첫 공연을 앞두고 최종 리허설 도중 조명이 모두 꺼진 상태에서 예정된 동선을 벗어나면서 무대에 설치된 배의 철 구조물 프레임에 부딪혀 이마에 부상을 당했다.
이에 따라 5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는 등 중상을 입었다.
CT촬영 등 검진 끝에 다행히 뇌 손상과 목 디스크 부분 신경에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했지만 부상 정도가 심각해 많은 팬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준기는 병원과 공연 주최측의 만류에도 공연에 나서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
이준기는 21일 첫 공연을 무사히 마무리했지만 22일 공연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뮤지컬 ‘생명의 항해’는 1950년 11월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을 배경으로 피란민을 탈출시킨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2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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