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최고의 개그맨’ 5년 연속 뽑혀

  • Array
  • 입력 2009년 12월 22일 03시 00분


코멘트
개그맨 유재석(사진)이 ‘2009년 최고의 개그맨’으로 뽑혔다고 여론조사회사 갤럽이 21일 밝혔다. 갤럽이 11월 12∼30일 13세 이상 남녀 172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유재석을 꼽은 응답자가 51.6%로 가장 많았다. 유재석은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2∼10위는 강호동(43.5%), 이수근(11.3%), 신봉선(7.8%), 박명수(4.4%), 박미선(4.3%), 안영미(2.6%), 박지선(2.3%), 김병만(2.3%), 김신영(2%)이 차지했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