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시청률 하락에도 화요일 예능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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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16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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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 태연.
SBS '강심장‘ 태연.
SBS '강심장‘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화요일 예능 정상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강심장’은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일 18.8%에 비해 하락한 시청률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상상더하기’의 7.3%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는 SS501의 김현중,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소녀시대 태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김현중은 방송에서 “5개월 동안 여자스타와 연애를 했고, 공개 데이트도 즐겼다”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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