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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나의 장어!” 장근석, 통 큰 팬사랑에 감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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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12:03
2009년 11월 2일 12시 03분
입력
2009-11-02 11:43
2009년 11월 2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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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을 선보이는 장근석. 한국계 미국인이란 역할 탓에 영어 대사를 소화해야 했지만 중학교 졸업 후 미국 유학을 경험한 덕분에 어려움을 격지 않았다.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팬들은 나의 ‘장어’다!”
배우 장근석 팬들의 통 큰 지원사격이 화제다.
자신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스태프 전원에게 출장 뷔페를 제공함과 아울러 월동 준비 차원의 선물을 나눠줬다.
한 관계자는 2일 “지난 주말 무려 100인분에 달하는 출장 뷔페가 경기도 성남 소재 세트에 배달됐다”며 “장근석 팬클럽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 팬클럽 측은 갑자기 찾아오게 된 한파에 대비, 담요를 비롯해 비타민제 등도 스태프를 위해 챙겼다.
팬들의 남다른 정성에 대한 장근석의 소감 역시 남달랐다.
그는 “활력을 주는 팬들이야말로 나의 ‘장어’같은 존재”라고 표현했다.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에서 가상의 아이들 그룹인 에이엔젤의 리더를 맡고 있다.
이 드라마에는 장근석 외에도 박신혜, F.T.아일랜드의 멤버 이홍기, 정용화, 애프터스쿨의 유이 등이 출연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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