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 라빈, 파경…“타협할 수 없는 차이”

  • 입력 2009년 10월 16일 0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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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동아일보 자료사진
에이브릴 라빈. 동아일보 자료사진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이 3년간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라빈은 "타협할 수 없는 차이" 때문에 남편 데릭 위블리와의 이혼을 신청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5일 보도했다.

라빈은 지난달 자신의 웹사이트에 "우리 둘이 함께한 시간에 감사하다. 데릭은 내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멋진 사람이다. 우리는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을 선언하기도 했다.

라빈은 앨범 '렛 고(Let Go)'로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3000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으며 현재 4번째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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