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드림팀’ 아쉽지만 광고에서만…

  • 입력 2009년 9월 29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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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걸그룹 드림팀의 활동은 광고에서만 가능할 전망이다.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 카라의 한승연, 브아걸의 가인, 포미닛의 현아는 한 기업이 진행하는 광고캠페인 모델로 발탁, 최근 디지털 음원을 녹음하고 뮤직 비디오를 촬영했다.

이번 광고는 인기 걸그룹 핵심 멤버 4명이 함께 모여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 사진과 목격담으로 전해지면서 궁금증을 유발했다. 소속사가 다른 4명의 핵심 멤버가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이름 아래 모였다는 점은 이례적이지만 각자의 일정이 많아 실질적으로 한 무대에서 서는 모습을 자주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볼 일이다.

홍보사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젊은 세대들을 위한 공익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추석 직후 음원이 공개되고 10월 중순경 활동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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