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지야 압둘라 유세프(Fawziya Abdullah Youssef)라는 이름의 이 신부는 아버지에 의해서 11살 때 24살의 한 사우디아라비아 농부와 결혼했는데, 사망하기 전까지 3일 동안이나 산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과다출혈로 짧은 생을 마감해야했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아직 너무 어린 여자아이가 얼마나 큰 고통을 느꼈을까요...ㅠㅠ’,‘아무리 가난해도 그렇지 자신의 어린 딸을 결혼으로 내몰다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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