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 등 여배우 5명, 중앙대에 2억5천만원 기부

  • 입력 2009년 9월 11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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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는 연극학과에 재학 중인 박예진, 이연희, 이윤지, 신세경, 박신혜 등 여배우 5명이 패밀리레스토랑 ‘VIPS’의 광고 출연료 2억5천만원 전액을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9일 대학로의 중앙대 공연영상예술원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박범훈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건넸다.

연극학과 출신 동문이나 재학 연예인들은 그동안 광고모델로 동반 출연하고 받은 출연료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해왔으며 지금까지 기부총액은 40억원에 이른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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