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이요원, 삼계탕 100그릇 쐈다

  • 입력 2009년 8월 14일 10시 38분


‘여왕’ 이요원이 통 크게 한턱 쐈다.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덕만공주 역을 맡은 이요원이 말복을 맞아 현장 스태프에게 삼계탕 100그릇을 대접했다.

MBC에 따르면 이요원은 말복인 13일 경기 의정부 여함산 수련장 산자락에서 오전 촬영을 마친 후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 파티를 열었다.

이요원의 깜짝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덕만공주 만세”를 외치며 환호했다.

한편 ‘선덕여왕’은 천명(박예진)의 죽음과 언니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겠다는 덕만이 다시 궁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고되면서 이후 전개에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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