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열린 ‘햅틱 아몰레드 페스티발’미니콘서트.
손담비는 이날 수백명의 관객 앞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미쳤어’와 ‘토요일밤에’를 열창하며 화려하고 매혹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 ‘드림’에 출연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은 손담비는 “아직 휴가를 못 갔다. 처음 이런 곳에 왔는데 기분이 좋아진다”며 “여름이 가기 전에 빨리 놀러가고 싶다”고 말하며 해맑게 웃었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캐리비안 베이’와 삼성전자‘애니콜’ 측이 공동으로 기획했다.
사진제공 = 케리비안 베이
(용인)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동영상 바로가기]무더위도 못말리는 손담비표 ‘섹시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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