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밴 우승민 “163cm 키로 여자 100명 사귀었다”

  • 입력 2009년 7월 20일 10시 47분


올라이즈밴드(올밴) 우승민이 작은 키 콤플렉스를 극복하고 여자친구를 100명 넘게 사귀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우승민은 20일 밤 방송되는 SBS ‘야심만만2-나폴레옹파’ 특집에 출연해 “내 키는 163cm”라고 솔직히 밝히고 “100여명의 여자친구를 사귀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키가 작다보니 주변에서 ‘여자를 사귀겠느냐’는 시선으로 날 보지만 가장 중요한 건 자신감”이라며 당당한 작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단신 개그맨 김준호 역시 “나는 절대 일어서지 않고 작업을 건다”며 자신을 ‘상반신 작업왕’으로 지칭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방송은 가수 이민우, 개그맨 이혁재, 김현철 등 연예계 대표 단신(短身) 스타들이 출연해 작은 키에 얽힌 개인적인 에피소드들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화보]팍~팍~ ‘무릎팍 도사’를 빛낸 게스트
[화보]개그맨 김준호 두 살 연상 신부 얻은 날
[관련기사]4.5집 미노베이션 이민우 ‘난 독한 놈… 치열함이 좋다’
[관련기사]‘더블 K’로 의기투합 김대희 & 김준호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