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형제들 ‘원걸’ 홍보대사?

  • 입력 2009년 7월 13일 23시 55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가 미국에 진출한 ‘원더걸스’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현지 팬들과의 만남에서 조나스 브라더스의 멤버인 조 조나스가 원더걸스 멤버 다섯 명이 모두 그려져 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다른 멤버인 케빈 조나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원더걸스를 소개하며 홍보하고 있다.

현재 원더걸스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조나스그룹과 미국 활동에 대한 계약을 맺었고 약 한 달 가량 진행되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에서 오프닝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미국에서도 노바디 노바디∼ 원더걸스 파이팅!’,‘럭셔리 투어버스도 제공받아 타고∼’ 등의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화보] ‘아찔한 섹시퀸의 재림’ 배혜령의 그라비아 화보
[화보] ‘아이돌 스타’ 원더걸스-빅뱅의 풋풋한 매력
[화보] ‘큐티 글래머’ 서수진 코리아 그라비아 화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