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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7월 13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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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이 타석에 들어서자 황재균이 턱돌이 마스크를 들고 나와 쓸것을 권했으나 무리라 생각되었는지 헬멧을 다시 들고 타석으로 발을 옮기고 있다.
이날 게임은 양 팀의 실력차를 고려, 프로구단인 히어로즈는 6명만 수비에 나서고 원아웃에 이닝이 끝나는 핸디캡을 적용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천하무적 토요일’의 인기코너로, 김창렬, 이하늘, 임창정, 오지호 등이 소속돼있다.
목동 |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화보] 백지영의 역투! ‘천하무적 야구단’ 촬영현장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