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언론 “잭슨의 마지막 연인은 보모”

  • 입력 2009년 7월 7일 00시 49분


얼마 전 세상을 떠난 마이클 잭슨의 세 자녀들을 돌보았던 보모인 그레이스 르와람바(42·사진)가 잭슨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주장이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한 대중지 인터넷판에 따르면 잭슨의 전속 사진작가 이안 바클리는 인터뷰에서 “잭슨과 르와람바는 서로 연인관계였고 이런 사실은 스태프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었다”고 말했다. 잭슨의 돈이나 명예에 더 관심이 있는 다른 여성들과는 달리 그녀는 잭슨과 아이들에게 헌신적으로 사랑을 베풀었으며 잭슨의 세 자녀들도 그레이스를 엄마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애들을 잘 돌봐 주었으면 하네요”, “이 말이 사실이라면 양육권도 가질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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