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데뷔후 첫 팬사인회

  • 입력 2009년 7월 2일 16시 24분


‘소녀디바’ 아이유가 데뷔 추 처음으로 팬사인회를 갖는다.

아이유는 5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서울 잠실동 교보문고 핫트랙스 잠실점에서 앨범을 구매한 선착순 150명을 상대로 사인회를 갖는다.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앨범활동을 시작한 후로 팬들과 만나는 공식적인 자리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들어왔다. 팬 분들의 마음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1집 타이틀곡 ‘부’로 컴백한 이후 안정된 라이브 실력으로 ‘차세대 디바’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의 깜직한 외모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여서 팬 사인회가 무척 설렌다”는 아이유는 “방송무대가 아닌 가까운 곳에서 팬 분들과 만날 수 있어 무척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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