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태양을 삼켜라’ , 태양의 서커스 공연 장면 등장

  • 입력 2009년 6월 21일 17시 34분


‘태양의 서커스’ 공연 실황과 무대 뒷모습이 SBS 수목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를 통해 상세히 공개된다.

70여 명의 '태양을 삼켜라’ 드라마 촬영 팀은 5일 동안 태양의 서커스 라스베가스 상설공연인 ‘오(O)’와 ‘카(Ka)’의 장면을 촬영했다.

태양의 서커스 공연 기획사는 극 중 주인공 성유리가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는 장소로 나온다.

'오(O)'와 '카(KA)'의 공연 실황, 리허설 장면, 무대 뒷모습, 공연기획사 사무실 등이 성유리가 등장하는 장면에 녹아들 예정이다.

‘오(O)'는 곡예사, 싱크로나이즈 선수, 다이버 등 23개국 출신 85명의 아티스트가 약 5천만 리터의 물이 담긴 풀장에서 공연을 펼치며, ‘카(Ka)’는 16개국 출신 80명의 아티스트가 공중 아크로배틱을 선보이며 남녀 쌍둥이의 운명을 건 모험담을 그린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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