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한유나, 예능프로 나들이

  • 입력 2009년 6월 10일 16시 37분


‘서강대 얼짱’ 출신 가수 한유나가 예능프로그램 도전에 나섰다.

최근 지상파 방송3사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선보인 한유나는 8일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참여하며 예능프로그램 도전에 나섰다.

5월21일 데뷔곡 ‘마네킹’으로 활동을 시작한 한유나는 서강대 얼짱출신으로 알려지며 방송출연할 때 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한유나는 ‘스타골든벨’ 서바이벌 슈퍼루키 코너에서 선배가수 엄정화의 ‘초대’를 패러디한 춤과 노래를 선보이며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첫 예능 도전에 나선 한유나는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음악프로그램 보다 더 떨리고 긴장해서 홀로 정글 숲에 들어간 기분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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