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김정훈, 최전방 GOP부대 배치

4월 입대한 UN 출신의 김정훈이 강원도 철원의 최전방 부대에 배치를 받았다.

김정훈의 한 측근은 “김정훈이 5주간의 신병교육을 마치고, 5일 강원도 철원의 GOP부대에 배치받고 본격적인 군생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김정훈은 훈련소 사격훈련에서 10발 중 8발을 목표물에 명중시키는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받아 퇴소식에서 모범사병으로 뽑혔다고 한다.

김정훈은 4월28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엄친아’ 김정훈 “진정한 남자 되어 돌아올게요”

[화보]충성! 나라 지키는 ‘연예인 군인’ 이렇게 많다

[관련기사]‘新한류스타’ 김정훈 입대…중국·일본팬 몰려 북새통

[관련기사]김정훈, 군입대전 韓日합작영화 출연

[관련기사]‘엄친아’ 하면 김정훈, 강동원·타블로 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