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진, 부천영화제 홍보대사…피판(PiFan) 레이디

  • 입력 2009년 6월 4일 11시 03분


배우 이영진이 ‘피판 레이디’가 됐다.

7월16일 개막하는 제1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이영진을 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부천영화제는 13회를 맞아 장르영화의 상징적인 숫자 13의 강렬한 이미지를 대변할 배우로 이영진을 꼽았다.

이영진은 개폐막식은 물론 영화제의 다양한 공식 행사에 초청돼 활동한다.

이영진은 1999년 ‘여고괴담2’로 스크린에 데뷔해, 2001년 제36회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과 2000년 제20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상을 받았다.

최근 공포영화 ‘요가학원’을 촬영 중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7월16일부터 26일까지 열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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