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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5월 27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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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는 3월 종영한 KBS 2TV ‘꽃보다 남자’에서 큰 인기를 얻은 이민호의 팬카페 ‘민호야 누나다 일루와’ 회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 아동을 위해 가족용 3D 판타지 애니메이션인 ‘코렐라인:비밀의문’ 표 100매를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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