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티홀’ 4주째 정상

  • 입력 2009년 5월 21일 11시 30분


SBS '시티홀'이 4주 동안 수목 드라마의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시티홀’은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 기준) 15.3%를 기록했다.

‘시티홀’은 공무원의 비리를 밝히고 밴댕이 아가씨 선발대회에서 활약하는 10급 공무원 신미래(김선아)의 코믹한 연기가 돋보이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그저 바라 보다가‘는 11.2%, MBC '신데렐라맨’은 8.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스포츠 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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