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에 방송하는 SBS ‘황금나침반’에서는 낮엔 보통 대학생, 밤엔 텐프로 종업원으로 지내는 23살 한 여성의 생활과 고민거리 등이 소개되고 패널들이 그 고민녀에게 조언과 훈수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케이블TV가 아닌 아닌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흥업소 종사자가 나와 경험담을 얘기한다는 것이 과연 적절한가에 대해 논란이 크다. 누리꾼들도 ‘텐프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비춰지면 안 될텐데’라는 걱정 어린 반응도 있었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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