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애마는 7억대 마이바흐62

  • 입력 2009년 5월 12일 00시 00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중의 하나로 7억 원을 훌쩍 넘는 가격으로 웬만한 아파트 값보다 비싼 차인 ‘마이바흐62’.

2004년부터 수입되어 우리나라에 현재까지 50 여대가 팔린 이 차를 타는 사람 중 한 명이 한류스타 ‘배용준’이라고 알려져 화제다.

수작업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만드는 데만 5개월이 걸린다는 이 차는 벤츠의 최고급 세단으로 차내에 컴퓨터는 물론이고 팩시밀리, 칵테일 바까지 최첨단 시설이 구비돼 있다고 한다.

배용준의 소속사인 BOF에서 의전용으로 구입한 이 차를 배용준이 지난 해 재활 치료를 위해 이동하는데 이용하면서 사람들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누리꾼들은 ‘이건희 회장님이 탄다는 그 차 맞나요’,‘최고의 한류스타답네요’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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