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이면 어떤 여자든 OK!

  • 입력 2009년 4월 16일 00시 02분


‘화성인 바이러스’라는 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한 ‘5분 카사노바’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살이라는 이 남자는 어떤 여자라도 자신에게 5분 만 주어진다면 자신의 여자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일명 ‘5분 카사노바’라고 불린다는 그는 그동안 만난 여자만 자그마치 500 명이라고 한다.

키 186cm에 몸무게 64kg의 모델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재벌2세, 의사, 연예인, 텐프로 술집 아가씨까지 전국에 안 만나본 여자가 없다”고 말해 진행자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한다.

하지만 이 출연자를 부러움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프로그램 내용 대해 누리꾼들의 시선은 무척 부정적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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