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한상혁 쇼가 있었다.
이날 패션쇼에서 모델로 변신한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은 영국풍 수트와 자켓을 입고 멋진 워킹을 선보이며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해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김현중을 응원하기 위해 패션쇼에 나온 F4멤버 김준은 “오늘 김현중이 모델로도 잘했다.멋지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2009 춘계 서울패션위크(F/W 09/10)는 26일부터 4월 2일까지 학여울역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계속된다.
촬영·편집 = 스포츠동아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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