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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2월 19일 2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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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사이에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 만큼 광고효과는 있었을까. 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신해철의 출연으로 학원 매출이 상승되거나 수강생이 늘어나진 않았다”고 한다.
오히려 “광고논란으로 학원의 이미지가 실추되지 않았을까 걱정일 뿐”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해철은 이미 광고비를 받았을 뿐이고∼’, ‘최소한 노이즈 마케팅에는 성공한 것 아니냐’는 반응. 한편에선 신해철이 학원 모델로 선 ‘진짜 이유’를 궁금해 하기도 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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