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들, 범죄피해자 돕기 홍보 CF 출연

  • 입력 2009년 2월 8일 12시 47분


이휘재와 장윤정, 윤다훈, 현영 등 톱스타들이 불의의 범죄로 인해 고통받는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에 적극 나섰다.

이들은 최근 지하철TV로 방송될 예정인 범죄피해자 지원센터 홍보CF에 출연했다.

이번 CF는 불의의 범죄를 당해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고도 혼자 고통을 감수해야 했던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책을 알리는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들 스타들 가운데 2007년부터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는 현영은 소속사 봄날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최근 연쇄살인사건과 같은 강력 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범죄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 만큼 이미 범죄로 인한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이 홍보 영상이 범죄 피해를 입은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 스타들이 출연한 범죄피해자 지원센터의 홍보 CF는 2월 중순부터 서울 경기 지역의 지하철 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화보]‘섹시한 S라인’ 현영의 스타화보 촬영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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