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인기 돌풍… 주연 3인방 LG텔레콤 전속 모델

  • 입력 2009년 1월 21일 10시 06분


이제 6회를 지난 KBS2 드라마‘꽃보다 남자’의 인기가 이미 광고계 러브콜로 이어지면서 굵직한 기업과의 모델 계약이 체결됐다.

‘꽃보다 남자’의 주연배우 구혜선, 이민호, 김범은 LG텔레콤과 일제히 전속 계약을 맺으며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젊은층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방송 5회 만에 시청률 24.8%를 기록하는 등 연일 높은 시청률을 기록중이다.

극중 주인공 이민호, 김범은 모든 것을 갖춘 꽃미남으로 등장 1020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구혜선은 이들과 반대되는 서민 여고생 캐릭터로 미묘한 로맨스를 이끌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LG텔레콤 측은 “2009년에 선보일 첫번째 서비스는 10대 전용”이라며 “드라마에서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그들이 새로운 브랜드 런칭에 모델로 적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꽃보다 남자’를 모델로 한 LG텔레콤의 10대 전용 브랜드 광고는 이달 촬영, 내달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사진=그룹에이트]

[화보]구혜선·이민호·김현중·김범 주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스틸컷

[화보]구혜선·김현중·김범 주연 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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