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이정의 사모곡 목이 메여

  • 입력 2009년 1월 13일 23시 28분


“저 멀리 어머니 나와 계신다 못난아들 반겨주려고 어머니 울지 말고 들어 가세요 이 다음에 전역하거든 못 다한 효도 다 할게요.”

가수 이정이 어머니를 향한 사모곡을 불러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지난 해 10월 해병대에 자원 입대한 이정이 첫 휴가를 나와 지하철역에 마중 나와 있던 어머니께 ‘위로 휴가가’를 바치는 모습이 한 시민의 카메라에 포착된 것.

동영상 속 이정이 힘차게 노래를 부르다 중간 중간 목이 메이는 듯 노래를 잇지 못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정한 남자다’, ‘가수가 아닌 아들 이정으로 어머니를 향해 노래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다’며 입을 모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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